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츠라기 케이마 (문단 편집) === 깔끔함 === 케이마는 히로인과 연애를 통해 사랑으로 마음 속 빈 틈을 채워 도주혼이 떨구는 방법을 주로 사용한다. 히로인의 공략을 마치 게임처럼 풀어나가는 탓에 하쿠아에게 [[나쁜남자]], 쓰레기 취급을 당하기도 하지만(물론 하쿠아도 진짜 쓰레기 취급한 건 아니고 [[츤데레|말로만]]), 실상 케이마는 히로인의 병든 마음을 치료하고 공략 후에는 히로인 인생에 함부로 개입하지 않는 신사적인 모습을 보인다. 여신 탐색편에서 과거 공략했던 히로인인 [[나가세 쥰]]과 [[이코마 미나미]]에게 기억이 있는지 확인 차 갔을 때 두 사람이 완전히 기억못하는 것을 보고 함께 동행했던 하쿠아가 차인 기분이 들지 않느냐며 실망했냐고 묻지만 오히려 '''전혀. 잊어버려서 다행이다. 휘말리지 않을 테니까.'''라고 쿨하게 답하기도 한다. 키스까지 나눈 그녀들이 자신을 전혀 기억 못하는 상황이 아쉬울 법한데도, 그녀들의 인생에 있어 기억을 잃어버리는 편이 보다 좋은 일임을 인정한다. 그리고 담담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면 실로 [[대인배]]스럽다고 하겠다. 그래도 우수에 잠긴 표정을 보여주는 걸 보면 기운이 빠지긴 한 모양. [[아오야마 미오]]를 공략하고 그녀가 기억을 잃은 뒤에도 섭섭하지 않냐는 엘시 말에 "저 녀석은 나도, 아버지도 잊고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게 좋을 것이다."라는 말을 한다. 이 점을 보면 연애에 관해선 하렘을 벌이긴 했지만 깔끔한 성격으로 추정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